Note

PiBoy DMG
유튜브에서 보자마자 눈이 뒤집혔다.
어릴적 추억도 생각나서 그냥.. 샀다.
구매번호가 3700번쯤 됐는데 배송이 네 달 넘게 걸렸던거로 기억난다.
크리스마스에 맞춰 도착해서 더 기뻤다.
누가 주는거면 더 좋겠지만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도 감사하다.
조립 후 소유했다는 성취감 외에 아무 의욕이 없었다. 게임은 15분 했나…
포장은 그럴듯 하다.
뒷면은 제품 소개
라즈베리파이4까지 완전 조립형태로 오는 버전이 있던데 나는 8기가 램 라즈베리파이가 있어서 본체만 판매하는 Full Kit을 구입
왼쪽부터 본체, 배터리, 기타 구멍 부품…?, 안쓰게 될 포켓이 왔다.
본체가 제일 소중하지
싸구려 스럽진 않고 적당히 좋은 품질이다. 게임사 로고같은 스티커 같은거로 꾸미면 예쁘겠다.
열어보면 쿨러와 컨트롤러 보드가 있었다.
라즈베리파이4를 끼워넣었다. 어렵지는 않다.
미니 HDMI 출력 부품이다. 나쁜놈들… 이걸 옵션으로 팔더라.
나는 풀옵션 체질이라 그냥 샀다.
뒷면 버튼은 조금 싸구려 느낌이 컸다.
미국 형들은 이걸 튜닝하던데 난 소유가 목적이므로..
조립 잘 했다. 근데 이거… 구동하는 사진이 없다..ㅋㅋㅋ
다음에 추가해야겠다.
eojin
0
Tags :